4세대 디지털 자산거래소 온트레이드, 무비블록 상장

무비블록,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플랫폼… 영화 업계의 투명성 제공
온트레이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선택 유도하는 것이 중요”

(뉴미디어뉴스) 4세대 원스톰 시스템 디지털 자산거래소 온트레이드에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플랫폼 무비블록의 ‘MBL 토큰’이 지난 10월 17일 오후 4시에 상장했다.

5월 공식 오픈한 온트레이드는 등록 유저수 13만여명을 보유한 최첨단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전통 금융 업계의 기술과 경험을 블록체인에 담은 mBTC, BVIX, 일일 결제 시스템, 일일 계약 등 온트레이드만의 독창적인 거래 방식으로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트레이드가 선택한 프로젝트 무비블록은 블록체인 기술로 창작자 상내역 투명화, 시청자 데이터 보호, 상영 기회 공평화 등을 촉진하고 전통 업계의 거대 자본의 독점 문제, 투명하지 않은 수익 배분 및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플랫폼이다.

무비블록 생태계에서 관객들은 더 다양한 영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획안, 외국어 자막, 마케팅 디자인 작품 등을 제공하여 수익도 얻을 수 있다. 특히 MBL 토큰은 양질의 작품을 열람하거나 번역가 및 디자인너에게 비용 지불, 기부금 지불, 댓글 올리는 것과 불법 작품 신고 등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온트레이드는 MBL/BTC, MBL/USDT, MBL/ETH, MBL/PAX 거래쌍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트레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따라 프로젝트들이 끊임 없이 생겨나 진정한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를 가려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판단 관건은 장기적인 토큰 장려 역할을 발휘하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트레이드는 무비블록 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5000USDT 상당의 에어드랍을 진행했으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참여는 온트레이드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