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케렌시아’ 소파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석권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일본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미국 IDEA 수상에 이은 쾌거
모듈 소파 ‘케렌시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 자아내는 독특한 유선형 디자인 경쟁력 입증
목적에 따른 다양한 활용성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 엄선된 마감재에 높은 평가

(뉴미디어뉴스)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의 모듈 소파 ‘케렌시아’ 시리즈가 지난 8월 미국의 ‘2019 IDEA’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10월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으로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관하는 일본 내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명성이 높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까다롭게 수상작을 거르고 수상작에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증하는 ‘G-Mark’를 부여하는 만큼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2019년 어워드에는 총 4772개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고 국내에서는 70개 제품이 본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케렌시아 시리즈에 대해 공간 활용 목적에 따라 모듈을 다용도로 구성할 수 있고 어떻게 배치하는지에 따라 고유의 독특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며 케렌시아는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탁월한 마감재와 섬세한 재봉 마감이 뛰어난 제품으로 가정용 소파 시장 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9년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알로소의 ‘케렌시아’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한국의 좌식 문화를 반영해 디자인한 저상형 모듈 소파이다. 독특한 유선형 디자인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한다. 낮은 좌고와 넉넉한 착석 공간이 특징으로 연령대가 낮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로 제작돼 공간 활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알로소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프로그램 ‘데콜로지’를 통해 유럽 등지에서 공수한 최고급 가죽 컬렉션부터 패브릭,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마감재와 컬러를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알로소는 2018년 알로소 론칭 이후 2019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점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파의 본질적 가치인 편안함을 극대화하면서도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고감도 디자인의 소파를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