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CTIA와 협력하여 2019 MWC로스앤젤레스 개최… 업계 주요 목적지로서의 입지 강화

확장 추세에 있는 모바일 생태계 전세계 지도급 인사들이 모여 지능형 연결성의 5G 시대 열어

(뉴미디어뉴스) GSMA가 CTIA와 협력하여 10월 22~24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9 MWC로스앤젤레스의 주요 사항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참석자는 2000명에 가까운 최고경영자들을 포함해 60%이상이 고위 경영인으로서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사회가 ‘지능형 연결성’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MWC19 로스앤젤레스는 ‘지능형 연결성’ 주제 아래 5G를 통해 가능해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의 융합을 공개했다. 또 MWC행사에서는 모바일 업계가 특히 위민4테크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 문제를 포괄하고, 배기가스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업계의 약속에 뒤 이은 기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합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존 호프먼 GSMA 최고경영자는 “MWC로스앤젤레스의 정체성이 이 지역의 주요 행사로 형성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올해의 주제는 5G 의 주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더 좋은 미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중대한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이 참가해 3일 동안 모바일 산업을 형성하는 핵심 추세를 창안, 토의, 협의했으며 225개 이상의 미디어와 업계 분석가들을 포함한 보다 넓은 생태계가 행사에서 나온 다수의 진전사항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