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입동 앞두고 겨울철 숙면 제안

낮아지는 기온에 경량성·보온성 우수한 구스, 양모, 극세사 소재 침구 소개
뛰어난 열전도성·탄성으로 겨울철 난방환경에 최적화 된 폼 소재 타퍼 추천

(뉴미디어뉴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침구를 제안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차가운 외부 공기로부터 따뜻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무게감으로 수면에 방해받지 않도록 겨울 사용에 적합한 소재 별 제품을 소개했다. 경량성과 보온성 모두 우수한 구스, 양모, 극세사 소재의 이불과 열정도성과 탄성이 뛰어난 폼 소재의 타퍼가 그것.

구스다운은 가벼우면서도 솜털 사이사이에 따뜻한 공기를 다량 함유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브자리 ‘시그니처 구스’는 헝가리, 폴란드 등 엄선된 원산지의 구스를 사용한다. 또한 자연섬유 면모달 커버를 적용해 구스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양모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공기의 순환을 도와 수면 중 외부 공기의 영향을 덜 받는다. 이브자리 ‘에반’은 양모 소재의 제품으로 면60수 사틴 원단을 사용한 울프루프 가공을 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그레이 컬러와 스트라이프를 매치한 모던 디자인이 특징이다. 극세사 역시 섬유가 매우 가늘기 때문에 공기를 많이 함유할 수 있어 따뜻하다. 이브자리 ‘원더’는 10mm의 프리미엄 장모 극세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네이비와 그레이 색상을 사용했으며 임팩트 있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타퍼’는 바닥에 깔거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기능을 보완하고 체압 분산을 돕는 제품이다. 이브자리 ‘라이젤 타퍼’는 특수한 구조로 제작한 ‘라이젤 탄성폼’을 사용해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돌침대 또는 난방기기 위에 깔고 사용하면 좋다. 또한 고탄성의 폼이 신체를 탄탄하게 지지해줘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다. 동일한 부피 대비 1/3 가벼우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가 편하다.

고도담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 줄어든 일조량 등 수면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증가한다”며 “이브자리 제안 침구들로 숙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해 겨울에도 질 좋은 수면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