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컴퍼니, ‘배내캠 베이비 세이프 케어’ 프로모션 진행

최근 신생아 관련 사고에 대해 가족들의 불안과 의심 커져 배내캠에 관심 집중
배내캠, 실시간 산후조리원 신생아 확인 가능하여 안전 사고 예방과 감염 관리에 효과적

(뉴미디어뉴스) 임신·출산·육아 O2O 케어 서비스 더케어컴퍼니가 ‘배내캠 베이비 세이프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배내캠 베이비 세이프 케어’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전국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내 배내캠의 설치비 할인을 제공하여 신생아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2015년부터 서비스 중인 배내캠은 조리원 내 신생아와 1:1 유무선 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든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모바일, 태블릿, P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접속이 가능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산모뿐만 아니라 링크를 공유하면 가족 및 지인 모두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배내캠은 신생아 안전을 위해 국립전자파연구원에서 디지털 체온계보다 안전한 제품으로 인증받았으며 설치는 인체에 무해한 거리에 위치한다. 또 배내캠 카트와 받침대는 편백나무로 제작하여 신생아에게 보다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배내캠은 대부분의 산후조리원이 신생아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을 최대한 제한하고 있어 아기 관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산모와 가족에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예비 산모들이 산후조리원 선택에 신생아실에 배내캠 설치 여부도 조건으로 꼽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더케어컴퍼니의 손남경 대표는 “최근 산후 조리원 내 신생아 안전사고로 배내캠 설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배내캠이 신생아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신생아 감염 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산부인과와 출장산후관리사용 홈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내캠은 현재 전국 산후조리원에 1300여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15만건을 기록, 하루 평균 2000명이 접속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배내캠 홈페이지(www.benecam.co.kr)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