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ThinkWise 유저컨퍼런스, 롯데타워 SKY31에서 개최

(뉴미디어뉴스) ㈜심테크시스템은 제3회 ThinkWise 유저컨퍼런스를 지난 11월 23일 롯데타워 SKY31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ThinkWise 유저컨퍼런스는 각 분야의 ThinkWise 고수들이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업무 분야’와 ‘개인/학습 분야’ 등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행사보다 더 많은 분야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적용사례들이 발표돼 200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례발표에 앞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정영교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 소통과 협업을 위한 비주얼씽킹의 역사와 향후 ThinkWise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어서 곧 출시될 ThinkWise의 차기제품인 2020의 주요 특징과 달라진 점, ThinkWise 협업을 통한 학습코칭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해 ThinkWise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활용사례 발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업무분야
· 전체적인 업무현황 및 일정을 협업을 통해 공유
· 각종 규정/법규/매뉴얼 등 다양한 분야를 참조해야 하는 업무를 손쉽게 관리
· 주간/월간회의/보고자료 취합, 회의비용 50% 절감/효율성 증대
· 효율적인 업무관리를 통해 야근을 없애고 자기계발에 더 집중

-개인/학습분야
· ThinkWise 마스터맵을 통한 고등학교진로지도
· 독서 모임 기획과 운영
· 아이디어, 메모 관리 등 일상 전반에 활용
· ThinkWise와 PREZI를 활용한 발표
· 박사 논문의 기본 흐름과 구조정리, 자료조사, 참고문헌 관리

심테크시스템 정영교 대표는 “잠재적인 능력을 갖춘 ThinkWise의 경험을 더 많이 나누고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 각 개인의 경쟁력을 조직으로 확대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G2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ThinkWise가 초등학교에서는 독서정리, 중학교에서는 교과 및 비교과 활동, 고등학교에서는 진로 활동, 대학에서는 전공과 진로/취업 분야, 졸업 후에는 일상적인 삶을 기록하고 은퇴 이후에는 자서전 집필까지 가능한, 모든 국민의 생애 전주기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