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대안학교 베일러 국제학교, 2년 연속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 기념 오는 2월 1일 안성캠퍼스 입학설명회 개최

(뉴미디어뉴스) 베일러 국제학교는 2년 연속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을 기념하여 오는 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안성 캠퍼스 버켄홀에서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미국 최대 학력인증기관 AdvanceED의 인증을 가장 단기간 내 취득하며 젊은 대안학교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도 안성 소재 베일러 국제학교가 2년 연속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하며 다시 한번 기독 명문 대안학교의 면모를 나타냈다.

베일러 국제학교는 올해 미국 수시 전형에서는 코넬 대학뿐 아니라, 로체스터, 퍼시픽 대학의 치대, 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예술대 등 다양한 명문 대학들에 합격하였으며 특별히 다수의 명문 기독 대학들에서 대부분의 장학금과 함께 합격레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이름있는 대학으로의 진학뿐 아니라 학비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로부터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연 것이어서 더욱 좋은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설명회는 특히 2020년 아이비리그와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이 직접 학부모님들에게 합격 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임직원, 교사진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학생들의 생활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017년 9월 개교한 베일러 국제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기본 가치에 두고 실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특히 2년 연속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졸업생들을 전원이 각자의 성향과 사명에 맞는 미국 명문 대학교에 입학하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베일러 기독교국제학교는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지역에 위치한 미국 캠퍼스에 이어 우리나라 안성에 두 번째 캠퍼스를 개소했으며, 현재 양국에서 약 320명 이상의 학생들이 공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교사들은 전체 기독교인들이며 학생들은 기도모임과 큐티 등으로 학교생활 속에서 신앙의 깊이를 더하게 된다. 학부모 기도회도 자발적으로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다.

베일러 국제학교 재학생들은 매년 미션트립을 가서 거리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 캠퍼스 학생이 함께 떠나는 미션트립은 베일러 국제학교가 가진 중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월에는 미국과 한국의 전교생이 인도와 필리핀, 미국, 아이티, 한국 안산을 찾아가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방법을 실천하고 공감했다.

베일러 국제학교는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뛰어난 성적이 명문대 합격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베일러 국제학교는 ‘공감을 통해 시대적 소명을 발견하고 세계를 향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실력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따라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할 수 있도록 3학기 제도를 운영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원하여 유수 대학에 입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베일러 본교와 연계하여 미국 포틀랜드 현지 기숙사 프로그램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귀국 시 한국 캠퍼스와 연계가 가능하고, 학기 별로 쉽게 등록이 가능해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베일러 국제학교 안성캠퍼스에 입학하면 학생들은 기숙사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통학 생활도 가능하다. 베일러 국제학교 입학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베일러 국제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