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크라 컴퍼니, 새 회사로 출범 후 1주년 맞아

루이 그룹 독립 자회사로 한 해 성과 발표

(뉴미디어뉴스) 섬유, 의류, 개인 위생용품 업계를 위해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 선도 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오는 1월 31일 루이그룹의 독립 자회사로 출범한 지 1주년을 맞는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2020년 조직의 모든 면면에서 역량을 극대화하고 과학 기술 분야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혁신이야말로 회사의 미래 성공을 위한 핵심 동력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판덱스 분야의 강점과 완전 통합된 가치 사슬을 활용하는 등 대주주인 루이와 잠재적 시너지 효과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데이브 트레로톨라 더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경영자는 “루이는 세계 경제 동향이 비즈니스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난 라이크라가 직면한 도전을 이해하는 강력한 파트너였다”며 “전환기였던 지난해에도 혁신에 투자하는 전통을 계승하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토대를 탄탄히 했고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최근 중국 포산에 새로운 첨단 연구 개발 연구소를 열었으며 컬렉션에 가치를 더하고 지속적인 편안함과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 솔루션을 다수 출시했다.

주요 마케팅 활동으로는 존경받는 브랜드와 유통업체와 성공리에 추진한 공동 브랜드 협업과 역동적인 글로벌 무역 광고 프로그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내 라이크라 섬유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360도 통합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꼽을 수 있다.

미래를 바라보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시장 성공에 도움이 될 새롭고 개선된 제품으로 채워진 역동적인 혁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속가능성 플랫폼인 ‘플래닛 아젠다’에 대한 다짐을 재확인했다. ‘플래닛 아젠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탁월한 제조 능력부터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면면을 아우른다.

고객들은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윤리와 규정 준수에 대한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원칙에 기반한 사업 접근방식을 지속할 것임을 기대할 수 있다.

트레로톨라 CEO는 “새 회사로 출범한 첫해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루이 그룹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사업과 의류, 개인 위생용품 산업을 계속 혁신하는 가운데 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