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외출 자제 분위기 속 돌 코리아 온라인 주문량 평균 30% 증가

(뉴미디어뉴스) 돌 코리아는 외출 자제 분위기 속 돌 코리아 온라인 주문량이 평균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 반면, 온라인·모바일로 물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간 비말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가능한 대면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온라인 소비가 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는 위생 건강 상품부터 신선 식품까지 대부분 항목에서 온라인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청과회사 돌 코리아의 온라인 주문량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에서 지난 5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발주량이 약 40% 가까이 증가했으며, 마켓컬리에서는 약 30%가량 늘었다. 자체 배송 채널인 ‘돌 마켓’에서는 약 20%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하던 소비자들이 온라인몰로 소비 채널을 변경하면서 이러한 매출 추세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된다. 가장 많은 주문량을 차지한 품목은 돌 코리아의 대표 과일인 바나나이다.

돌 코리아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신선한 과일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선식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돌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선한 과일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