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PCS1 아시아’ 중간 결과 발표

중국 Infantry, 70킬 104포인트로 1위 차지
2·3위에 한국 OGN ENTUS와 Team Quadro 안착

(뉴미디어뉴스)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1 아시아’의 1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6월 26일과 28일 진행된 1주 차 경기 결과, 최다 킬 수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인 중국의 Infantry가 70킬 10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28일 경기에서 하루 만에 두 번의 매치 우승을 차지한 OGN ENTUS는 56킬 94포인트로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Team Quadro가 3위로 그 뒤를 이으며 한국 팀 중 2개 팀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GRIFFIN은 39킬 59포인트로 6위에, 첫날 2위까지 올랐던 VSG는 7위에 머물렀다. Gen.G와 ELEMENT MYSTIC은 각각 8위와 10위에 자리했다.

오는 7월 3일과 5일 오후 7시에 이어지는 2주 차 경기 후 PCS1 아시아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PCS1 아시아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되고 틱톡 계정 ‘@pubg.kr.official’에서도 라이브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PCS1 아시아를 비롯해 2020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