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네박자, 노지훈 노래에 모두 눈물바다가 된 이유는?

6시내고향 네박자, 황소 김경민 진짜 황소와 만나다!
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 6시 내고향에서 잠옷 패션 대공개

(뉴미디어뉴스)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행진! 트로트 팬들의 마음에 사랑의 불을 지핀 화제의 코너! 혜성처럼 등장한 6시 내고향 여름 특집 기획,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가 이번엔 가슴 시린 사연으로 찾아온다.

예산 슈퍼스타 ‘신성‘, 미모 센터 ’노지훈‘, 트롯돌 ’황윤성‘, 막둥소 ’김경민‘의 다음 일터는 충남 예산의 한 축사다. 자신의 미래는 모르고 황소를 직접 본 막둥소 김경민은 신나기만 하는데... 그러나 웃는 것은 이때뿐! 200마리가 넘는 소에게 소 밥을 줘야 한다! 흡사 사우나에 들어온 듯 땀방울을 흘리며 부지런히 소 밥 주기에 매진한다.

그런 네박자가 고마워 시원한 물을 건네는 축사 어르신. 잠시 쉬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알고 보니 그분에게는 너무도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해 노지훈은 노래를 불러드리는데... 가슴 시린 노래 가사에 축사 주인도 네박자도 모두 눈물바다가 되기에 이른다. 모두를 눈물짓게 한 사연과 노지훈의 노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데... 여기에 황윤성은 귀여운 잠옷패션으로 모두의 시선 강탈! 잠옷 패션쇼가 끝나자 노지훈은 물 흐르듯 어딘가로 전화를 건다. 오밤중 다정스럽게 전화를 건 상대는?

다음 날에도 농사일에 열을 올리는 네박자. 그런 아들들이 대견해 신성 어머니는 새참을 챙겨주신다. 그 새참으로 본격 먹방을 찍는 멤버가 있었으니... 먹는 것도 열심인 황윤성! 귀여움 빵빵한 황윤성의 먹방은 물론! 평상에서 낮잠을 자는 네박자의 네추럴한 모습이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