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네박자, 새로운 멤버는 누구?

(뉴미디어뉴스)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결성된 네박자. 이번엔 어촌편을 준비했다!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곳, 강원도 속초로 네박자와 함께 출발해보자!

KBS가 낳은 스타들이 네박자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번째 멤버는 아이돌계의 시조새, 6시 내고향에서 장터를 휩쓸었던 스타! 천명훈. 두 번째 멤버는 네박자의 정신적 지주! 가습기 보이스 신성. 세 번째 멤버, 트로트계의 촐싹 보이! 이도진. 마지막으로 나이는 18살 막내, 그러나 트로트 경력으로는 대선배인 장송호가 합류한다. 오직 네박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합! 네 명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해보자.

마을 주민 대부분이 물고기를 잡고 횟집을 운영하는 작은 마을인 강원도 속초 외옹치항. 하지만 코로나19로 손님이 줄고 일손도 부족하다는데... 어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네박자가 조업에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해녀들의 일을 돕기 위해 나선 네박자. 그러나 모두 조업은 처음이라는데... 네박자의 작업 반장이자 정식적 지주인 신성도 마찬가지! 농부 가수 신성은 과연 바닷일도 가뿐이 해낼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