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유선-김소연-김하경, “임산부를 위해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메트로 9호선과 임산부 좌석 배려를 위해 합심!

-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첫 방송한 23일 부터 약 한 달간 메트로 9호선에 캠페인 영상 및 포스터 게재!
-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진, “임산부를 위한 좋은 취지에 공감해 적극 참여” 서울시 곳곳에 퍼트릴 따뜻한 배려의 메시지 전파 기대!

(뉴미디어뉴스) 임산부를 위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뜻깊은 행보가 서울시를 온기로 가득 채운다.

지난 23일 첫 방송 직후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이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식회사와 손을 잡고 임산부를 위한 캠페인에 뜻을 모은 것.

이 캠페인은 지하철 내 임산부에게 좌석을 양보하도록 배려를 유도하기 위함으로, ‘세젤예’의 지난 23일 첫 방송을 기점으로 약 한 달 간 메트로 9호선 LCD 동영상 및 승강장 안전문에 ‘세젤예’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임산부에게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해숙을 비롯한 유선, 김소연, 김하경까지 4인방의 햇살처럼 빛나는 미소가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담은 ‘세젤예’만의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와 임산부에게 세심한 배려를 권하는 캠페인의 콘셉트가 잘 어우러져 있어 그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이에 ‘세젤예’ 제작진은 “임산부를 위하는 좋은 취지에 적극 공감했다”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첫 방송과 함께 캠페인이 시작된 만큼 메트로 9호선 곳곳에 비치된 ‘세젤예’의 따스한 메시지가 서울시 전역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송부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네 모녀의 꿀잼 이야기를 선보이며 단번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