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아수스토어와 함께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참가

도시바,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용 NAS HDD 국내 첫 선

(뉴미디어뉴스) 스토리지 전문기업 도시바일렉트로닉코리아(이하 도시바)는 대만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기업인 아수스토어와 공동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하 P&I 2019)’에 참가하였다.

도시바는 아수스토어와 함께 P&I 2019 ‘ASUStor X TOSHIBA’ 공동 부스를 마련하여 새롭게 출시된 전문가용 NAS HDD인 ‘N300 시리즈’의 공개와 더불어 일반 소비자 대상의 외장하드 제품인 ‘CANVIO’시리즈를 전시했다.

새롭게 공개한 N300 NAS HDD는 NAS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4TB부터 최대 14TB까지의 초고용량을 회전속도 7200rpm/최대 256MB의 캐시메모리를 바탕으로 기존 PC용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회전진동 센서를 탑재하여 지속적인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더불어 최대 8-베이까지의 멀티HDD구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뛰어나 스토리지를 늘리거나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 액세스해야 하는 NAS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12TB/14TB 모델의 경우 헬륨-밀폐 디자인으로 저장 밀도를 기존 10TB 제품대비 4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42%의 소비전력을 감소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도시바의 첨단 레이저 접합 기술을 활용하여 헬륨을 드라이브에 완전히 밀폐시켜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아수스토어는 P&I 2019를 통해 신제품인 AS5202T / AS5304T를 공개했다.

아수스토어의 신제품 AS5202T / AS5304T는 인텔 제미니레이크와 DDR4 메모리, 2.5Gb 듀얼 LAN 포트를 장착한 제품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된 윈도우 PC와 NAS의 동기화 기능인 AES, 아수스토어 포털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스트림스굿, 간편한 도커 관리를 위한 포테이너등 다양한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수스토어와 협력을 통해 ‘ASUStor X TOSHIBA’ 공동 부스를 마련한 도시바는 외장하드부터 NAS시스템까지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들을 전시하여 전시된 스토리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P&I 2019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아수스토어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