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행정전자서명 인증관리센터는 모바일 보안경고창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G-SSL 인증서를 행정망 업무시스템에 한정하여 발급할 예정이며 각 기관이 인터넷망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G-SSL은 민간 SSL 인증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G-SSL 발급 정책을 변경하였다.
한국기업보안 전귀선 대표는 “G-SSL 인증서를 사용하는 기관이 민간SSL로 변경할 경우, 안드로이드 및 iOS 에서 발생하던 모바일 호환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사인 CA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사인 인증서는 웹트러스트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모바일 포함 모든 브라우저에서의 99.9% 호환이 가능하며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이다.
한국기업보안이 운영하는 SSL전문 웹사이트 유서트에서 이 프로모션을 통해 인증서를 구매할 경우, 2년 인증서를 1년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인증서 구매 시 무료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서트 이대웅 팀장은 “유서트는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무료 기술지원을 진행해왔으며 공공기관은 원격지원이 안되는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원격지원이 어려운 경우 인증서 유효기간 내 무료 방문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증서를 구매할 경우, 고가의 인증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기술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전문관 개설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서트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