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베트남 고아원 아동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뉴미디어뉴스)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아이들을 위한 네 번째 봉사활동을 지난 6월 22일(토) 진행했다. 올해 7기를 맞아 결성된 단원들은 셰플러코리아 자체 심사에 따라 리더십, 기획, 홍보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기수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도운 셰플러 코리아 에버그린은 2013년부터 국내와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더불어 ‘에버그린을 이야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셰플러코리아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셰플러코리아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도 중점 활동으로 삼았다. 또한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진행을 통해 활동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왔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국내 사회 공헌활동 중 한 가지로서 베트남 고아원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해 줄 티셔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7기 1팀 팀장 김동원 단원은 “제가 직접 꾸민 티셔츠를 베트남 고아원에 가서 전달해주고 아이들이 입은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에버그린 활동을 보조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에버그린 7기가 앞으로 남은 국내 봉사활동 및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같이 기업과 시민이 연계되는 사회 공헌 활동 단체가 점점 늘어나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