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프,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시리즈 출간… 일과 삶의 확실한 답이 되어줄 수학 지식

숫자에 강한 사람이 인생에도 강하다
수학의 정리, 확률, 미적분까지
집합만 풀다 ‘수포자’가 된 당신을 위한 친절한 수학 입문서

(뉴미디어뉴스) 북라이프가 ICT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수학적 사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학의 기본 지식을 담은 책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시리즈를 출간했다.

'수학의 정리 편', '확률 편', '미적분 편' 등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엑셀, 재무제표, 연말정산부터 재테크, 로또 당첨까지 일과 삶의 확실한 답이 되어줄 수학 지식을 담고 있다.

수학은 우리 일상생활에 얼마나 깊이 파고들어 있을까? 매일 아침 일기예보에서 “오늘 비가 올 확률은…”이라는 말을 듣고, 프로야구 팬이라면 ‘타율 3할’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할 것이다. 거리와 속도를 계산할 때도 수학 공식이 쓰이고 미적분으로 토지를 측량하고 기차를 만들며 비행기를 안전하게 띄운다. 하지만 막상 수학을 공부하려고 하면 외계어 같은 용어나 기호에 골치가 아프고 금세 책을 덮어버리고 만다.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시리즈는 수포자들을 위한 수학 입문서다.

'수학의 정리 편'은 ‘피타고라스의 정리’, ‘사인·코사인법칙’ 등 학교에서 배웠던 중요한 ‘정리’들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확률 편'은 덧셈정리, 곱셉정리부터 순열까지. 수학에서 확률을 공부하려 하다가도 뒷걸음질 친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칫 멀리하기 쉬운 ‘확률’을 우리에게 친숙한 화제로 접근하면서 그 법칙을 설명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안내서다.

'미적분 편'은 많은 사람들이 유독 미적분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미분과 적분의 개념부터 다시 짚어나가고 미적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화하여 설명한다. 또한 함수, 그래프 등의 식 세우기, 일상 속 물건의 부피 구하기 등 미분과 적분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산하 교육연구혁신센터 CER에서는 수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일본에서는 2000년부터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인 ‘PISA’가 시행되면서 수학에 더욱 주목하게 되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중요한 힘 중 하나가 눈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된 것이다.

전 세계에서 수학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시리즈는 수학을 취미로 즐기는 일부에게만이 아니라 수학을 좀 더 가깝게 느끼며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사고방식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