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뉴스) CGV에서 '라라랜드', '위플래쉬'를 연출한 데이미언 셰젤 감독의 신작 '바빌론'을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으로 만날 수 있다. CGV는 2023년 첫 작품으로 '바빌론'을 선정하고, 오는 28일(토)에 프리미어 상영한다고 밝혔다. 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갈증을 충족시키고자 탄생했다. 지난 2021년에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파워 오브 도그', '리코리쉬 피자', '나이트메어 앨리', '더 배트맨', '민스미트 작전', '헤어질 결심' 그리고 '본즈 앤 올'까지 총 8회가 진행되었다. 작품성을 갖추고 화제가 된 영화를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어 영화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셰젤 감독 신작이자 브래드 피트, 마고
(뉴미디어뉴스) 리드예술기획은 '음악의 본질로(Back to Music)'라는 의미의 실내악단 에드 무지카(Ad Musica)가 2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2023년 신년 음악회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에드 무지카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으로 열린다. 2020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예술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갖춘 전문 연주단체로 창단된 에드 무지카는 엘림아트센터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국제아트홀에서 꾸준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021년 모차르트 서거 230주년 기념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 체인지업' 선정작 'Remembering Mozart', 2022년 브람스 서거 150주년과 슈베르트 탄생 225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홀, 화성문화재단 반석아트홀에서 브람스와 슈베르트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을 선보였다.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던 'The Concert in B
(뉴미디어뉴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김환,이동엽 두 작가의 그룹전 '연결의 형상들(Shape of Connection)' 전시를 3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구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예술인들에게 '입주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장애,비장애인 동행 프로젝트 및 공동창작워크숍',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환,이동엽 두 작가는 자신의 신체와 경험을 '연결'해 작품을 표현했다. 김환 작가는 창을 매개로, 이동엽 작가는 조형물을 토대로 독자적인 형상들을 완성해 작품을 보여줬다. 신한갤러리 이현경 큐레이터는 '갤러리 공간의 일부분이 작품과 하나로 붙여진 듯한 드로잉 작업 'Organic Drawing'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며 '전시장과 작가의 작업 모습, 인터뷰 등의 영상을 신한은행 유튜브를 통해 관람도 가능해 많은 시청과 방문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갤러리
(뉴미디어뉴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2월 4일(토)부터 2월 18일(토)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친환경 건축 대학생 워크숍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협력해 현직자가 강사이자 멘토로 참여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삼우종합건축사무소는 건축설계를 비롯해 친환경 설계, 엔지니어링, 도시설계, 실내설계 등 전 분야에 걸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건축설계 회사다. 친환경 건축 대학생 워크숍 Project Zero는 '친환경 건축가로 향하는 시작점이자 넷제로(Net-Zero)를 향한 제로 에너지 빌딩(Zero Energy Building, ZEB)의 실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축 관련 전공자 또는 친환경 건축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40명이 대상이며, 기후변화와 친환경 건축에 대해 이해하고 친환경 건축 관련 진로,직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워크숍은 총 3
(뉴미디어뉴스)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20년 '로미오 대 줄리엣' 부산 초연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오늘날 현대인의 부부 관계와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을 다루는 1개의 이야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인극 옴니버스 형식 오페라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중순 경연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모든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뉴미디어뉴스)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티모넷은 개관 이후 18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한 제주 성산 빛의 벙커에 이어 제주에 제2의 사업장을 마련해 지역 내 새로운 전시 관람 수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풀어내는 몰입형 예술 전시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제주 지역을 새로운 한류 문화의 메카로 조성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티모넷의 제주 제2사업부지 요건은 △내부 면적 2000㎡(약 600평) 및 높이 5.5m 이상 △대중교통 및 도로망 인프라가 갖춰진 곳, 주차장 확보 또는 설치 가능한 곳 △토지이용 계획상 전시관 및 부대시설, 주차장 설치가 가능한 건물 또는 신축 부지 △최소 5년~10년 이상 운영이 가능한 곳 등이다. 특히 전 세계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부지 특성에 따라 옛 산업시설, 역사적 건물, 공장 및 창고, 폐교, 전시장, 기념관 등 역사적,
(뉴미디어뉴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1월 28일 국내 최초로 한강 유람선 이크루즈에서 히사이시 조의 영화 음악을 현악 4중주로 연주하는 '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역동적 생활 방식과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호모 모투스'가 2023년 여행 문화업계 트렌드로 떠오르며, 체험형 야외 문화 소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예술 행사의 직접 관람율은 지난해보다 24.5%p 상승한 58.1%로 나타났다. 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 '캔들라이트: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일본 영화 음악계 거장 히사이시 조의 명작들을 현악 4중주로 선보인다. 프로그램 협업을 진행하는 이랜드그룹 이크루즈는 국내 유일 한강 유람선으로 한국관광공사 인증 서울 3대 야경 가운데 하나이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은 1월 28일 오후 5시와 7시 30분 총 2회 진행되며, 전체 체험 프로그램은 캔들라이트 공연 시간 6
(뉴미디어뉴스)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손잡고 버추얼 콘서트를 연다. 버추얼 콘서트 'NCT 127 콘서트 체험(The NCT 127 Concert Experience)'은 1월 28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3일 동안 개최되며, 매시간 1번씩 공연이 진행돼 전 세계 팬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버추얼 콘서트는 NCT 127 9명 멤버의 생동감 넘치는 3D 아바타가 △질주(2 Baddies) △Sticker(스티커) △영웅(英雄; Kick It)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로블록스에서 진행되는 첫 K팝 아티스트의 단독 체험 및 공연이자 그룹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공연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버추얼 콘서트에 앞서 17일부터는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해 NCT 127의 무대 의상 및 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한정판 아바타 아이템을 비롯해 콘서트를 관람하듯 흔들 수 있는 응원봉 아이템, '네온 서울'을 테마로 한 가상 공간에서 즐기는 보물찾기, 오
(뉴미디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아울북과 손잡고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어린이 뇌과학 골든벨' 특별 이벤트를 연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골든벨 대회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기반으로 흥미로운 뇌과학 지식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는 뇌과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과학 동화로 50만부 이상 판매되며 어린이 독자층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회는 2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골든벨 대회, 축하 공연, 정재승 교수가 직접 시상자로 나서는 우승자 시상식,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 및 경품 추첨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골든벨 최후의 1인에게는 예스24 도서 구매 지원금 30만원을 포인트로 제공하며, 이 밖에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골든벨 참가 인증서와 함께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상품도 예고됐다. 이번 이벤트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시리즈'를 두 번 이상 읽은 7~13세 어린이 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어린이 1명 외 보호자
(뉴미디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내달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1층, 2층)에서 전통문화 마켓과 전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을 붙였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가 오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전통문화를 진흥하겠다는 뜻에서 행사 주제를 '오늘전통'으로 내세웠다. 행사 장소도 근대 문화유산이자 과거의 기차역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한 문화역서울284라는 상징적 공간에 마련해 개최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문화 분야 청년창업 지원, 한복,한지문화 산업 진흥, 전통놀이문화 확산 등 문체부와 공진원이 지난 3년간 추진한 전통문화 진흥사업의 결과물들을 마켓과 전시, 체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공간은 '쓸모 있게', '생동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5부로 구성해 미래세대가 '오늘전통'을 창조하고 향유할 때 지향하는 가치를 제시한다. 행사의 시작점인
(뉴미디어뉴스) 정부대표 정책주간지가 새 얼굴을 선보였다. 정부 잡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제호와 표지디자인, 콘텐츠 등을 과감하게 바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9년부터 발행해온 정부대표 정책주간지 을 새해부터 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새로운 제호 은 기존 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케이)' 브랜드를 통합한 것으로, 국내 대표 정책주간지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했다. 표지도 독자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인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특히 표지 인물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함으로써 '표지-커버스토리-특집'로 이어지는 콘텐츠 간 연계성을 강화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설 특집호(1월 16일 자) 표지 인물과 커버스토리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방송인 정성호,경맑음 부부, 국내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부모 김진수,서혜정 대위 부부 등 전국 각지에서 다둥이를 키우는 가족들의 사연을 담았다. '다둥이 가족들의 새해, K-복지로 시작한다'를 제목으로 올해부터 새로 도입한 '부모급여' 등 윤석열 정부의 다양한 양육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앞서 개편 첫 호인 신년호(1월 2일 자) 커버스토리에서는 윤석열 정
(뉴미디어뉴스) 숏폼 형식의 힐링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가 '15초 짧은 메시지 공모전'을 1월 27일(금) 자정까지 개최한다. 최근 주요 콘텐츠 소비 형태로 주목받는 '숏폼'은 평균 15~30초,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콘텐츠이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자신만의 사랑 이야기 담긴 15~30초 분량의 글 한 편과 작품을 낭독한 목소리 파일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참여라면 기성 오디오 작가와 신인 오디오 작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주제는 '사랑'이다. 새해를 맞이해 사랑을 건네고 싶은 사람이나 이제는 보내줘야 하는 대상 등에게 전달하는 자신만의 사랑의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자신의 작품을 역삼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공모전 결과는 2월 1일(수)에 발표된다. 나디오의 개발사인 이어가다의 최자인,박현아 공동대표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나디오의 제8회 오디오 작가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오디오 작가의 데뷔를 기대한다'며 '나디오에서 새
(뉴미디어뉴스) 문화재청은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궁, 능, 유적기관 등 22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또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설 연휴 동안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국민의 품으로 돌
(뉴미디어뉴스) 서울 LG트윈스는 1월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LG트윈스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팬 참여 이벤트로 기획됐다. LG트윈스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팬과 함께', '승리를 위해 단합된 팀의 열정',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의지' 총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응모 가능하다. 캐치프레이즈 문구는 단어 또는 단문 형태로 국문 및 영문에 상관없이 작성하면 되며, 접수 시 캐치프레이즈 문구와 제안 배경 및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구단 이메일(twins@sportslg.com) 또는 구단 SNS에 게시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은 1차 심사를 거친 후보작 중 온라인 팬 투표(50%)와 선수단/프런트 투표(50%)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시상품으로 23시즌 LG트윈스 홈경기 블루석 시즌권 2매가 주어질 예정이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자들에게는 티켓링크 5만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LG트윈스는 이번 공모전을 비롯하여 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LG트윈스 캐치프레이즈 공
(뉴미디어뉴스) 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워치메이킹 이벤트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가 개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메종의 120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패트리모니얼 컬렉션과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더불어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등 200여점의 작품들이 매혹적인 파리의 모습을 재현한 장소에서 대중에 공개돼 강렬한 몰입의 감동을 선사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워치는 메종에 무한한 영감을 선사해 온 5개의 주요 테마에 기반한다.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는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발레리나와 요정(ballerinas and fairies) △포에틱 아스트로노미(Poetic Astronomy) △쿠튀르의 찬란한 영감(Couture Inspirations) △매혹적인 자연(Enchanting Nature)에서 영감을 받아 메종의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최초 공개된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Lady Jour Nuit des Fleurs) 워치는 워치메이킹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