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뉴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이 20대 청년들(1999년생)의 정서적 고립 문제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1명꼴로 고립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Ⅱ(2021)' 5차년도 패널 조사 자료 가운데 응답자 8067명을 대상으로 한다(1999년생으로 2021년 조사 당시 만 22세로 일반대학 진학 상태라면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이거나, 군 복무 중일 수 있다. 단 응답자 규모가 10명 미만인 고등학교 중퇴, 일반대학 졸업,수료, 석사 재학 등의 그룹은 제외). 도움이 필요한 3가지 상황(△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경우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 △몸이 아파서 거동하기가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에서 도움을 받을 사람이 전혀 없는 항목이 1개 이상일 때 정서적 고립이라고 해석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11%(890명/8067명)가 도움을 받을 사람이 전혀 없는 항목이 1개 이상이라고 응답해 정서적 고립 상태에 있었다. 교육을 중단했거나, 부모의 소득이 낮을 때 상대적으로 정서적 고립 비율이 높았다. 학력 상태
(뉴미디어뉴스) 교육부가 행정감사 혁신으로 교육개혁을 지원하고 교육분야 책무성 확보에 나선다. 교육부는 교육 현장의 다각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교육부 행정감사 혁신방향'을 마련, 교육의 자율성은 보장하되 교육 비리는 엄단해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로 교육부 행정감사를 전면 재구조화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교육부 행정감사는 교육의 책무성,공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회계,입시,채용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감사를 실시해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소한 실수, 단순 자체 규정 위반 등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기관 차원의 자율 개선 또는 현지 조치 등을 확대해 행정감사가 대학에 또 다른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한다. 다만, 교육의 공정성 확보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학교 차원의 조직적 비위 등 중대한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 교육부는 또 대학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사를 추진하고 감사가 필요한 기관은 적기 감사를 통해 감사의 효율성을 높여 감사 품질을 고도화해 나간다. 국립대학의 장기간 종합감사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 자체감사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교
(뉴미디어뉴스) 법무부는 1차 범죄예방환경개선협의회를 거쳐 '제1차 범죄예방 환경개선 기본계획(2023~2027)' 및 올해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각각 추진돼 온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통합,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셉테드) 사업을 추진함에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셉테드는 아파트, 학교, 공원 등 도시 생활공간의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적용한 도시계획 및 건축 설계를 일컫는다. 이번 1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 동안 통합관리를 통한 셉테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제도개선 ▲사업 통합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 관계기관 협업 강화 ▲인식 제고를 4대 추진전략으로 수립했다. 먼저, 건축,도시개발 규정의 셉테드 사항을 구체화하고 표준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설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등 셉테드 사업 통합관리 인프라 구축도 강화한다.…
(뉴미디어뉴스) 정부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도 할인혜택을 늘리고 지방공항 신규 취항 항공기와 관광전세기에는 공항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정부 내수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내국인 국내관광 본격 활성화를 위해 철도 할인혜택과 지역 축제와 연계한 열차편을 확대하고 5월 연휴 기간에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별 특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KTX는 4인 동반석을 다자녀로 등록한 가족이 이용하는 경우에는 어른 운임 할인폭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하고 임산부로 등록된 회원과 동반자의 운임도 50% 할인 제공한다. 또 SRT는 4월 1일부터 17일과 10월 한 달 동안 승차율, 조기예약 시점 등에 따라 운임을 최대 30%까지 할인 적용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여행가는 달로 지정된 6월에는 지역관광결합형 KTX를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내일로패스는 1만원을 할인해 줄 계획이다. 아울러 4월에는 봄꽃 명소 관광열차를 운영하고 순천정원박람회와 새만금 잼버리 기간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열차를 증편할 예정이다. 어린
(뉴미디어뉴스) 오는 5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기간이 7일에서 5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지금의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선 1단계 조치로 5월 초에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경계'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도 중수본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기 단계 하향과 함께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단계 조치 이후의 유행상황 등을 점검해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는 2단계 조치를 확정하고 격리 의무와 일부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의무도 '전면 권고'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확진자 감시체계도 전수 감시에서 표본 감시체계로 전환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관련 지침 개정 등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입원치료비 지원범위 변화 등 세
(뉴미디어뉴스) SK 사회공헌 전문 기관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2023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장애인 육성 프로그램'의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 차인 이 프로그램은 SK행복나눔재단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 훈련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 채용 희망 기업을 발굴해 채용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채용 직무는 디자인 사무 분야다. 일반 사무 업무와 더불어 △제안서 디자인 △콘텐츠 디자인(SNS 이미지,카드 뉴스,온라인 배너 등) △온라인 채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워크투게더 포털 내 '교육훈련정보'에서 SK행복나눔재단을 검색해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은 4월 13일까지이며 서류 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훈련생은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맞춤형 직무 훈련을 받는다. 기
(뉴미디어뉴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세계 안내견의 날(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에티켓을 알리기 위해 안내견을 소재로 한 장애인 권익 증진 웹툰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웹툰은 △고마운 친구, 안내견을 소개합니다(강윤민 교사) △안내견은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요!(강지현 교사) △눈과 마음으로 인사해주세요(허혜숙 교사) △사진은 반드시 물어보고 찍어주세요(정다운 교사) △안내견을 위한 선물(임소정 교사) 총 5편으로, 안내견을 만났을 때 지켜야 할 내용을 쉽게 담아냈다.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웹툰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80편이 제작됐으며, 매년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장애 이해 교육 자료나 비영리단체 소식지 또는 홈페이지 등에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뉴미디어뉴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2023년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온 스테이지(On stage), 클래식 걸작 시리즈 마스터피스(Masterpiece), 어린이,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영스터(Youngster), 대중음악과 피크닉을 결합한 뮤직 스테이(Music Stay)로 주요 시리즈를 구성해 관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 온 스테이지 시리즈 현시대가 주목하는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로 △따뜻한 위로를 건넬 뮤지컬 '유진과 유진'(2/18) △평단의 극찬을 받은 연극 '붉은 낙엽'(4/1) △판소리로 만나는 가택신의 이야기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5/27) △홍길동전의 허균을 만나볼 판타지 퓨전 사극 '허길동전'(6/3)이 준비돼 있다. ◇ 마스터피스 2023 시리즈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2023'의 첫 번째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3/4)이 베토벤의 삶과 음악 세계를 완벽한 앙상블로 보여준 바 있다. 8~9월에는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뉴미디어뉴스)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발간한 '2023년 프리랜서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기업의 프리랜서 수요가 높아졌다'고 답한 프리랜서가 4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상승과 경제 한파에 고용 시장은 경색됐지만 최근 몇 년간 원격근무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이 프리랜서 활용을 높이고 프리랜서를 조직에 통합하는 등 프리랜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응답자의 68%가 '2023년에도 프리랜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절반 이상(56%)이 자신들의 업무에 대해 '2023년 5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글로벌 프리랜서 플랫폼 업워크의 최신 보고서에도 전체 기업의 78%가 프리랜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2022년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프리랜서들의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 기간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새로운 고객 확보'를 꼽았다. 또한 경제 침체기 프리랜서들의 대응 방식으로 응답자의 55%는 업무량을 늘렸고, 41%는 단가를 인상했으며, 32%는 고객 기반을 새로운 국가로 확장했다. 업무의 양과
(뉴미디어뉴스) 앞으로 철도 운영기관은 지하철 혼잡도가 심각할 경우 무정차 통과에 대한 여부를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 혼잡이 심각한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는 소관 역사의 혼잡 상황을 안내하고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인파 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전철 혼잡관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김포골드라인 등 혼잡도가 높은 노선을 대상으로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정차역사를 조정해왔으나 하루 평균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면서 혼잡상황도 가중되는 추세다. 서울 지하철 4,7,9호선은 가장 붐비는 출근 시간대(오전 8시∼8시 30분) 평균 혼잡도가 150%를 넘어선다. 승하차,환승이 많은 신도림(21만 5000명), 잠실(18만 7000명), 고속터미널(16만 9000명), 강남(16만 5000명) 등의 지하철 역사도 혼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을 개정해 역사,열차 혼잡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열차 혼잡도는 열차 탑승 기준인원 대비 실제…
(뉴미디어뉴스) 법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신분증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의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주증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급된다. 이번 디자인 개편은 기존 외국인등록증이 주민등록증과 다르게 사진이 흑백으로 돼 있고 크기가 작아 본인 확인이 어려우며, 외국인등록증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는 그동안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했다. 새롭게 발급하는 외국인등록증은 사진을 컬러로 인쇄하고 크기를 확대(35%)해 본인확인이 쉽도록 했다. 또 사진 위치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꾸고 외국인등록번호로 구분이 가능한 성별을 생략해 주민등록증과의 통일성을 확보했다. 외국인등록증에 기재된 인적 사항을 기계판독이 가능한 큐알(QR)코드에 수록해 외국인등록증의 활용도를 높였다. 기존에 발급 받은 외국인등록증은 분실 또는 체류자격변경 등의 사유로 재발급을 받기 전까지 유효하므로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다만, 본인이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으로 교체하고자 하면 기존 외국인등록증 반납 및 수수료(3만원) 납부 뒤 재발급받
(뉴미디어뉴스) 오는 11월 16일에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된다. 또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하되 EBS 연계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출제된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한국사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나머지 영역은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응시할 수 있다. 아울러 2022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돼 수험생들은 국어 영역에서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골라 응시해야 한다. 수학 영역에서는 공통과목인 수학 I,Ⅱ 외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와 과학 구분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은 6
(뉴미디어뉴스) 앞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847개 기관은 창작물 구매 전체 총액을 기준으로 3% 이상을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공예, 공연, 미술품 등 창작물로 구매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8일 장애예술인 생산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이하 우선구매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구매 제도 시행은 장애예술인들이 자립적으로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직업으로서 예술가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1년에 실시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를 보면, 장애예술인의 연간 평균소득은 809만 원, 창작활동 수입은 218만 원에 불과했고,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지원해야 할 과제로는 '문화예술 창작 활동비 지원(44.4%)'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바 있다. 이에 장애예술인들의 열악한 문화예술활동 기반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예술인지원법을 개정했고, 개정법의 시행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예술인 창작물 3% 우선구매 제도'를 의무화했다. 우선구매 제도 시행에 대한 현장의 기대도 커 설문조사 결과 비장애예술인과 장애예술인 모두 우선구매 제도가 장애예
(뉴미디어뉴스) 취업포털 커리어가 공무원연금공단, 농협유통,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서울대학교의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 2023년도 신입직원 채용 공고를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5급에서 △사무(일반) - 행정/법학, 경영/경제, 평생교육, 사회복지, 사회통계 △전산 △기술 - 건축, 전기, 기계, 토목 △사무(보훈) - 행정/법학, 경영/경제 채용인원 38명이며 7급에서 사무(고교졸업) 채용인원 4명으로 총 42명 채용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시험 >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7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농협유통이 2023년도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6급(일반직) -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생필품 유통, 경영지원이며 채용인원은 00명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 2차 필기전형 >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3월 29일(수)…
(뉴미디어뉴스) 앞으로 테마파크 등 유원지에 전시,관람 목적의 영화,드라마 세트장 설치가 가능해진다. 또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 차량에 대해서는 이동 주유가 허용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 '규제개혁신문고(www.sinmungo.go.kr)'를 통해 개선된 8개 사례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규제신문고를 통해 2022건의 건의를 접수해 801건을 개선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테마파크 등 유원지 내에서 설치할 수 없었던 영화,드라마 세트, 가상스튜디오 등 전시,관람 목적의 촬영소 설치가 일반인 개방을 전제로 허용된다. 기존 '도시,군 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테마파크 등 유원지 내에는 세트장, 가상 스튜디오 등 촬영소 설치가 일체 불가했다. 국토부는 이를 개정해 일반인들에게 개방할 경우 유원지에서도 전시,관람 목적의 촬영소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재난현장 소방차량에 대해서는 주유차량을 통한 현장 주유가 가능하도록 이동주유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에는 재난현장 소방차량도 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