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뉴스) 중앙일보와 JTBC가 공동 주최하고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 '위아자 나눔장터 2022'가 10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명사 기증품 래플(응모권 추첨)과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 명사 기증품 래플 10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명사 기증품 래플 1회 차에는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의조(올림피아코스),이강인(마요르카),김진수(전북),백승호(전북)의 사인 유니폼과 축구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이승우(수원FC)의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정수빈(두산베어스)의 야구 모자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허씨 삼부자' 허재(고양 캐롯 대표)와 두 아들 허웅(전주 KCC), 허훈(국군체육부대)의 사인이 담긴 기증품도 판매 목록에 올랐다. 황희찬은 2021년 12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난방용품과 결식아동 지원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위스타트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위아자에 기증품을 보내왔다. 허재 대표는 '삼부자가 함께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이 참여해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힘이 돼 주셨으면
(뉴미디어뉴스)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이 10월 19일부터 5일간의 치열한 각축전에 돌입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간에 걸쳐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란 등 총 17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는 크로스컨트리팀 릴레이(XCR) 경기가 열렸다. 크로스컨트리는 지형의 기복이 심한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의 여러 테크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종목이다. 총 3.8km를 달린 이 날 팀 릴레이 경기에는 총 7팀, 35명의 선수가 출전, 카자흐스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일본팀, 3위는 말레이시아팀이 뒤를 이었다. 대회 2일차인 10월 20일에는 각 선수가 산 정상부에서 1분 간격으로 내리막을 달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다운힐 결승이 열
(뉴미디어뉴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이 3년 만에 시도 16곳에서 대면 행사로 열린다.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비대면 방식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오는 15일 비대면 실시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27까지 6주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지난 200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12회 대회까지 대면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2020년과 지난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팀 활동 중심의 종목별 경기를 선호하는 학생을 위한 대면 종목과 학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위주의 비대면 종목이 함께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2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시도 16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희망과 수요를 반영해 학생들의 참여가 높은 16개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도별로는 시합을 거쳐 선발된 학교(팀)가 참여한다. 종목별 경기는 순위를 가리는 경쟁 방식이 아닌 다양한 지역의 팀들과 경기
(뉴미디어뉴스) '2023 아시안컵이 한국에서 열린다면, 국민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로 결집하고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겁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알림대사인 황선홍 U-23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아시안컵 유치는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황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정파와 이념 등을 떠나 우리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한 것이 바로 축구'라며 '축구는 사회를 통합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빨갛게 물들여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2002 한일 월드컵의 '거리 응원'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황 감독은 '그때도 처음부터 길거리 응원이 이뤄진 것이 아니다'며 '경기장에 못 간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자발적으로 모인 것을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됐고, 이후 적극적인 언론 홍보까지 더해지면서 하나의 응원 문화로 성장했다'면서 아시안컵이 유치된다면 2002년의 영광을 재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 아시안컵 유치 명분과 축구 역량도 자신했다. 아시안컵은 당초 내년 6월 중국이 개최할 예정이
(뉴미디어뉴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7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만큼 전국 17개 시도 대표 2만7600명과 18개국 해외동포 1300명 등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2만8900여 명이 참가한다. 1920년 '전조선야구대회'로 시작한 전국체전은 그동안 수많은 스포츠 영웅들을 탄생시키고, 우리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축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대학부와 일반부를 제외한 고등부 대회만 진행했다. 올해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73개 경기장에서 정식 46개, 시범 3개 등 49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모든 종목별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www.ulsan.go.kr/s/103_sports/main.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체육인들의 열의가 뜨거워 선수들이 들인 노력과 땀이 알찬 결실을 볼
(뉴미디어뉴스)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제27회 엘리트 및 제13회 주니어 산악자전거 아시아선수권대회)이 10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전남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간에 걸쳐 총 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란 등 총 16개국에서 총 270명(선수: 197명, 임원: 73명)의 각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경기(XCO), 팀 릴레이 경기(XCR), 일리미네이터 경기(XCE)와 산 정상부에서 내리막을 달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다운힐'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경기별 코스 길이는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경기(XCO)는 4.3km, 팀 릴레이 경기(XCR)는 3.8km, 일리미네이터 경
(뉴미디어뉴스) 필리핀항공이 더 많은 골퍼에게 필리핀 골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2019년까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올해부터는 4회로 확대해 진행하며,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골프 명소인 필리핀 클락과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대회 일정은 1차 2022년 11월 23~27일, 2차 2022년 12월 14~18일, 3차 2023년 1월 11~15일, 4차 2023년 2월 15~19일로 모두 수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연습 라운드, 대회 라운드, 친선 라운드 총 3번의 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대회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극찬한 클락 미모사C.C.를 비롯해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깔루방C.C. 및 이글릿지C.C.에서 열린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만9000원~139만9000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 및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 및 숙박,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골프장 보혐료, 전일정 차량이 모두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
(뉴미디어뉴스) 국내 골프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의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15억원(우승 상금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그리고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Scottish Open)'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2023 더 CJ컵 등 해외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또한 제네시스는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GV70을,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2022년 KPGA 시즌 19번째 대회인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가장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우승자 기준 1300점)가 걸려있다. 올해 말 '제네시
(뉴미디어뉴스) 지난 27일 대한민국 대 카메룬의 축구 평가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붉은악마가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붉은색의 대형 통천이 관중석 전면에 띄워졌다. 축구응원단 붉은악마가 63년 만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염원을 담아 준비한 깜짝 행사였다. 붉은악마 의장 이중근 씨는 '대한민국이 아시안컵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회 유치도, 우승도 하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컵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됐으면 하는 축구팬들의 염원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에 대한 지지 의지를 밝혔다. 전,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도 20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를 한 뜻으로 응원했다.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로 전 축구국가대표 이영표 씨와 황선홍 씨가 활동하고 있고, 지난 23일에는 구자철, 조원희 씨도 알림대사로 새로 합류해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영표 씨는 '아시안컵의 한국 유치와 우승을 보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고, 황선홍 씨도 '국민이
(뉴미디어뉴스) 국내 최대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 2022 전남GT가 오는 10월 1일과 2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열린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메카인 전라남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와 국내 최상위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400, 엔페라GT 등 총 5개의 클래스를 볼 수 있다. 3년 만에 관람객을 맞이하는 2022 전남GT는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각 클래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즉, 단순히 레이스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짜릿한 스피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까지 하며 즐거움이 배가 될 전망이다.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벤트인 피트, 그리드워크가 열린다. 관람객들이 두 발로 직접 서킷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기회는 이 시간이 유일하다. 레이스카를 비롯해 선수들을 직접 보며, 얘기도 나누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특별 제작된 6000 클래스 스티커를 모으며,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스티커 투어'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레이스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