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15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의성초등학교 최재림 교사의 인성교육 실천사례가 1등급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2015 전국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및 지도 자료의 개발로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재림 교사는 ‘Be.Bee.Go 인성프로젝트로 고운 심성 꿀 가득한 벌통 맺기’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1등급으로 입상한 최재림 교사는 ‘이웃과 동료와 함께 성장 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아존중감과 감성을 기르고 공동체의식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미디어온) 의성군 의성초등학교는 2015년 전국 학교폭력예방선도학교(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초 156개교, 중 134개교, 고 64개교, 특수 3개교 등 전국 357개교 참가)에서 우수상에 입상하여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초등학교는 ‘4林 숲에서 자라나는 어울림(林)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특히 마음 다스林 활동을 통해 수업을 통한 인성 교육을 강화하였고 자치林 활동을 통해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만들기를 추진하였다. 또한 귀 기울林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였고 두(Do)드林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의성초등학교 이응관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유관기관,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 되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는 학교, 실력있는 학생’이라는 슬로건으로 ‘2016학년도 학교업무 정상화 기본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업무 효율화로 수업과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계획에는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학교 공문 량 감축 및 질 개선, 학교 업무량 감축, 학교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실효성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 등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영역별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학교 공문 량 감축 및 질 개선은 ‘2015학년도 교원업무 정상화 교사 만족도 조사’에서 교사들의 개선요구사항 중 공문량 감축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을 반영한 것으로, 공문 총량제를 실시하고 부서별 공문량을 10% 감축한다. 또한, 학교 내부 기안문서도 10% 감축하고 불필요한 공람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지자체, 외부 기관·단체의 공문 중 단순 안내나 홍보성 공문은 업무담당자에게 배부하지 않고 교감이 자체 종결 처리하도록 한다. 학교 업무량 감축을 위해선 학교별 업무와 행사 감축 계획을 수립 운영한다. 관례적이고 획일적인 행사는 지양하고 이를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하도
(미디어온)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유엔 결의를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관련해 국회 연설을 요청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이번 국회 연설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 단합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대통령은 국가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입법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노동개혁법과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의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헌법 81조에 따른 것으로 이런 방침을 국회 측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온)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은 2016년 2월 1일(월) ∼ 2월 4일(목)까지 총 4일간 유치원 신규교사와 복직예정자 91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온)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2016년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1개 강좌에 420명이며 오는 2월 16일부터 접수받는다.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책이랑 놀자 ▲책으로 여는 세계사 ▲랄랄라 영어동요 등 11개 과정을, 학부모 대상으로는 ▲내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교구 ▲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독서 코칭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전통 다과 디저트 ▲플로리스트 ▲우쿨렐레 ▲클래식기타로 5개 과정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적․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서지도와 진로 지도를 위한 강좌로 준비됐다. 특히, 야간에 운영 되는 프로그램은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자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강좌로 학부모와 자녀간의 배움 및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6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 및
(미디어온) 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7일(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황총리는 각 부처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소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비상대비태세를 철저히 강구토록 하는 한편, 특히, 외교안보․경제․테러방지 등 유관부처는 상황관리체제를 즉각 가동하고, 모든 공무원들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또한, 각 부처는 이번 사태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디어온)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장관이 지난 9일(화)-10일(수) 뉴욕에서 안보리 이사국 주유엔 대사들을 면담하여,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대한 안보리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윤 장관은 9일(화) 17:30-18:00(뉴욕시간)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매튜 라이크로프트(Matthew Rycroft)」 주유엔대사, 프랑스의 「프랑수아 들라트(Francois Delattre)」 주유엔대사를 면담, 북한이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통해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면서 유엔의 권능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안보리 결의가 채택될 수 있도록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Rycroft 영국대사는 북한의 핵 능력 개발이 국제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안보리가 강력한 내용의 결의를 조속히 채택할 수 있도록 한국을 비롯한 핵심 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Delattre 프랑스대사도 북한의 도발은 안보리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국제 비확산 체계의 미래가 달린 문제로, 강력한 대북 안보리 결의 채
(미디어온) 외교부는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수반이 오는 17일(수)-19일(금)간 방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압바스 수반의 금번 방한은 2010년 2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며, 압바스 수반은 방한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국회의장 면담, 국무총리 주최 만찬, KOICA 이사장 접견,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은 중동평화 지원 정책의 한 축인 바, 압바스 수반의 금번 방한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중동평화에도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2014년 12월 우리 외교장관의 팔레스타인 방문, 2015년 2월 말키 팔레스타인 외교장관 방한 등 한-팔 양자간 교류가 활성화되는 추세에 있고, 압바스 수반의 금번 방한을 통해 양자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장관이 지난 9일 16시 30분~17시 20분(뉴욕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여,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 감행 관련 유엔차원의 대응과 기타 주요 유엔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반 총장이 북한의 1월 6일 핵실험 및 2월 7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개탄하는 성명을 조속히 발표한 것을 평가하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면서 유엔의 권능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안보리가 단합하여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 결의 채택을 통해 북한이 태도를 바꿀 수밖에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0년간 4개의 안보리 결의에도 불구 4차례의 핵실험을 하고 6번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한바, 이번 결의가 마지막 안보리 결의(terminating resolution)이라는 엄중한 각오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북한의 핵 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현재 안보리에서 협의 중인 새로운 대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