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뉴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의 대관료 부담 완화와 이를 통한 공연, 전시 활성화로 시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대관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지역 전문 예술인(단체)을 비롯한 생활예술단체(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등 대관 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신청 기간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4일(금)까지로 서류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사업 계획서의 적절성과 지역 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2년간 실적 등을 심사해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 더 많은 예술인(단체) 지원을 위해 대관료 지원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전시 등 작품 발표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전시를 앞둔 예술인과 단체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뉴스) 출판사 아이러브북이 28일 제4회 아이러브북 '이달의 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아이러브북 이달의 책 공모전은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와 맞는 원고라면 분량 제한, 장르 제한은 없으나 내용은 완결된 원고여야 한다. 공모전 기간 아이러브북 홈페이지에 방문해 팝업 창을 클릭하거나,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러브북은 이달의 책 공모전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3월까지 350여명이 참여했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2명의 대상 작가가 각각 100만원의 출간 지원금 특전을 받고 상반기 안 출간을 앞두고 있다. 1회 차 대상은 '꿈꾸던 학교'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교직 생활을 회고하는 에세이집 원고를 제출한 우연주 씨, 2회 차 대상은 '너와 나의 제주'라는 제목으로 엄마와 아이의 제주 여행을 그림책에 담은 김보령 씨가 수상했다. 또 대상 수상자 외에도 아이러브북과 출간 계약을 마친 40여 명의 인원이 상반기 안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혜택은 4회 차에서도 이어진다. 모든 공모전 지원자는 책 출간 기회를 얻게 되며, 지원자 가운데 이
(뉴미디어뉴스) 국내 소장 대동여지도와는 다른 구성과 내용을 가지고 있는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해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환수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 색칠하고 동여도에 기술되어 있는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것이다.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를 언론에 처음 공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환수는 해당 유물 소장자가 매도 의사를 밝히면서 그 존재가 확인됐다. 정보 입수 이후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수차례에 걸친 재단의 면밀한 조사, 관계자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번 달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이자 지도 전문 출판자인 김정호가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22첩의 병풍식 전국 지도첩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1만 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 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대동여지도는 목판으로 새겨야 하는 한계 때문에 많은 지명들과 지도의 여백에 영토의 역사, 지도제작법,…
(뉴미디어뉴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공연 - 우수 공연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제작,발표됐던 종묘제례악, 판소리, 가곡, 농악, 남사당놀이, 아리랑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활용한 작품 중 총 4개 작품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은 공연 규모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과 공연을 위한 추가 지원을 받게 되며,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무대를 통해 재공연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들을 유형 유산의 보고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채롭게 경험하는 축제로 전통예술의 정수인 원형 공연부터 시대상이 반영된 창작공연까지 여러 무형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이래 5년간 6만5000여 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유,무형 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활용한 공연을…
(뉴미디어뉴스) 대안공간 루프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샤 폴레 개인전: 플루이드 그라운드 Sascha Pohle Solo Exhibition: Fluid Ground'를 개최한다. 사샤 폴레의 작업은 '집의 표면, 도시의 지면과 망사의 흔적과 같은 사물에 쓰여진 역사의 흔적들을 전달한다'고 전시를 기획한 양지윤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는 말한다. 폴레의 개인적 삶에서 출발한 전시는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내국인과 외국인, 미시적인 것과 거시적인 것 등의 경계'라는 유동적인 땅, 표면의 고고학을 다룬다. 2017년부터 제작해 온 'Passage' 연작은 작가가 체류했던 도시의 아스팔트 길의 흔적, 작업실의 바닥 등을 편직물로 제작한 작업이다. 폴레는 근대화된 도시를 배회하는 사람인 플라뇌르Flâneur에 관해 말하며, 이는 도시 공간을 걸으며 은폐된 도시의 피복을 벗겨내어 '텍스트로서의 도시'를 독해하려는 시도와 맞닿아 있다. Passage 연작은 편직물을 접고 펼치는 과정을 반복하는 퍼포먼스로 살아난다. 관객은 각기 다른 편직물 오브제로 표현된 도시 이름과 사용된 섬유의 비율을 들으며, 도시 지면이 접히고 겹쳐지고 펼쳐지는 행
(뉴미디어뉴스) 150만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스마트 노래방 앱 '싱잇'이 자체 제작한 고품질 노래 반주 2만곡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싱잇이 제공하는 음원은 자체 플랫폼인 '싱잇' 앱과 개방형 노래부스 '싱잇박스'에서 서비스됐던 고음질 반주 음원으로, 싱잇의 운영사인 미디어스코프(대표이사 금기훈)가 컴퓨터 사운드 전문가들을 통해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싱잇의 노래 반주는 일반 노래방 반주와 달리 '멜로디 노트'라는 음정,박자 가이드가 제공되고, 해외 이용자를 위해 가사에 영문 독음이 동시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싱잇은 음정을 알려주는 가이드 음향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을 동시에 제공해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반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디어스코프는 유튜브에 공개된 노래 반주가 인터넷 노래방 서비스의 저변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싱잇의 반주는 단순한 노래 반주가 아닌 실감형 사운드 기술과 실시간 보컬 분석 등 첨단 사운드 기술로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줘 싱잇 앱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싱잇 노래 반주는 1000여곡이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단 3
(뉴미디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다산어린이와 함께 국내 대표 생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의 단독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한 생물학 동화 시리즈인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의 2권 출간을 기념해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강연회는 4월 13일(목)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알면 사랑한다'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을 좋아하는 독자나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부모님 모두 신청 가능하다. 참가는 4월 9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 내 '최재천 교수 단독 강연회'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최재천 교수에게 꼭 하고 싶은 질문, 자연과 동물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한 본인만의 꿀팁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40명의 독자를 초대하며, 신청자 포함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재천 교수는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강연을 비롯해 방송 출연, 언론 기고, 유튜브, 집필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뉴미디어뉴스) CGV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영화 추천 모델을 개발하고 선호도가 높은 작품을 선정해 재상영한다. CGV는 CJ AI센터와 협업해 지역별 맞춤형 영화 추천 모델을 개발하고 '우리동네 명작 기획전'을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 AI센터는 2022년 4월 개소해 CJ그룹의 AI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양질의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행동 양식을 분석하고 더 나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CGV와 CJ AI센터는 고객의 영화 관람 패턴과 지역별 상권 정보를 종합하여 관람 패턴이 유사한 3가지 구역을 분류했다. 2000년부터 2022년까지의 개봉작 2,486편에 대한 관람객 실적 데이터를 분석해 총 5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이번에 개발한 영화 추천 모델을 통해 구역별로 3~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CGV가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은 '너의 이름은', '비긴 어게인', '어바웃 타임', '플립', '레미제라블'이다. '너의 이름은'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아름다운 작화와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고, 2017년 1월 개봉해 380만 명을 동원했다. '비긴 어게인'은 2014년 개봉해 입소문을
(뉴미디어뉴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엽전 화폐를 활용한 '웰컴투조선' 봄 시즌 축제를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한옥 카페 약과방 등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묘미는 엽전 환전소에서 환전한 엽전을 사용해 조선 시대의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람객은 엽전을 사용해 민속마을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엽전을 활용한 재밌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우리나라 전통놀이 '승람도 놀이'를 재해석한 '조선팔도유람'은 조선 시대 부자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조선의 지명이 들어간 놀이판을 먼저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관아에서 진행하는 '사또의 저울질 이벤트'는 사또와 함께 저울을 활용해 물건의 무게를 맞추는 흥미진진한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에 통과한 관람객은 기념품을 획득하지만, 실패한 관람객에게는 재밌는 벌칙들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에는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쁜 사또의 생일잔치가 열린다. 본인의 승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백성에게 세금을 거둬
(뉴미디어뉴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의 게시글 조회수 100만 뷰 달성을 기념해 투비컨티뉴드에 글을 올리는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무한 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1월 론칭한 투비컨티뉴드는 창작자의 이익을 우선하며, 누구나 손쉽게 에세이,웹툰,웹소설,일러스트,사진 등 다양한 포맷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콘텐츠 창작 플랫폼이다. 론칭과 동시에 소셜 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며 다양한 작가군이 연재를 시작했고, 론칭 2개월여 만에 전체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조회수 100만 뷰 달성을 기념한 '투비 무한 정산' 이벤트는 투비컨티뉴드에 게시된 유료,무료 글을 기준으로 이벤트 기간 조회수 1회당 30원을 정산받을 수 있으며 5회 이상 연재, 회차당 글 1000자 이상 또는 그림 5컷 이상 무료 공개 시 정산금이 지급된다. 정산금 한도가 없어 많은 글을 쓸수록 조회수는 올라가고, 이에 대한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투비컨티뉴드 노트를 추천하는 독자 100명에게 알라딘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따로 마련된다. 알라딘 투비컨티뉴드팀 김미선 팀장
(뉴미디어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 한국불교 전통문화 체험마당'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연계행사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불교신문이 주관하고 마인드디자인이 기획 및 운영하는 서울 도심에서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야외마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흥미진진' 프로그램은 △명상아트플래시몹 △전통문화예술공연 △전통불교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명상 플래시몹 아트프로젝트 'Sit for Peace(싯 포 피스)'는 명상과 예술을 접목해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명상하는 모습을 본뜬 종이 인형을 제작해 잔디마당에 설치한 뒤, 나흘간 명상하는 모습을 전시할 계획이다.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먼저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는 3월 30일과 4월 1일~2일 연희율동단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마음愛몸짓'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게슈탈
(뉴미디어뉴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역사를 사진,책,영화를 활용한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으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28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임정기념관은 30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임시정부 역사 이야기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주제는 중,고교 국사 교과서나 한국사 개설서 등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선정하고 사진과 책, 영상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3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첫 번째 이야기 공연은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주제로 임정기념관(서울 서대문구) 1층 의정원홀에서 열린다. 1919년 3,1운동에서 임시정부 수립까지 역사를 마술사의 설명과 설정극(퍼포먼스),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김동우 사진작가가 촬영한 미국,멕시코,쿠바 등 독립운동 사적지와 독립운동가 후손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또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이 서대문형무소 수감자의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속 임시정부 요인 사진으로 독립운동가의 옥중 삶과 일제의 탄압상을 보여준다. 두 번째 이야기 공연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주제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뉴미디어뉴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3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분야의 신진 예술가를 모집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인,단체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진 예술가들의 예술 경쟁력 강화와 활동 기반 구축을 위한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를 지원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사업을 이관받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신진 국악 예술인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수행기관을 선정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운영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신진 예술가들의 지속적 활동 지원과 예산 절감을 위해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했던 창작 분야에 더해 전통 분야를 신규 개설해 순수 전통음악의 기량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창작 분야와 전통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4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신진 예술인,단체들은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화를 위한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신진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 멘토링…
(뉴미디어뉴스)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과학 래퍼 발굴 오디션 '페임랩(Fame RAP) 시즌1'이 개최된다. 페임랩(Fame RAP)은 세계 최대 과학 토크 오디션 '페임랩(Fame Lab)'의 힙합 버전 대회로 과학을 소재로 한 다양한 주제의 창작 랩 지원을 받고 있다. 총상금 700만원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대전시장상(최우수상, 우수상) △한국과학창의재단상(장려상, 입상)이 시상되며,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 기간 중인 4월 29일(토) 18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본선 경연과 힙합 뮤지션 딥플로우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심사위원으로는 딥플로우뿐 아니라 힙합,알앤비 전문 음악평론가 강일권, 과학 소통 경연 '필 더 사이언스' 우승자 지구, 페임랩(Lab) 코리아 우승자이자 유명 과학 유튜버 우주먼지가 참여해 과학과 대중음악의 조화를 이룬 창의적인 과학 래퍼를 발굴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과학과 랩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팀(복수 지원 불가, 2004년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는 과학의 인문학적 해석, 과학과 함께 살아가야 할 인류의 성찰
(뉴미디어뉴스)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 라디오 채널 KBS 클래식FM(수도권 93.1MHz)은 공영방송 50주년, 개국 44주년을 맞이하여 4월 2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17시간 동안 특집 를 방송한다.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를 기념하는 공연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특집은 라흐마니노프의 잘 알려진 작품부터 숨겨진 명곡까지 라흐마니노프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다채로운 방송들로 가득 채워진다. 더욱이 여의도 신영체임버홀에서 열리는 렉처 콘서트에 청취자들을 초청하여 오전, 오후 총 2회의 공개방송을 진행하는데, 이는 2020년 펜데믹 선언 이후 3년 만의 공개방송이다. 성악가 서선영,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심준호, 주연선, 피아니스트 김주영, 박은식, 박종해, 박진우, 윤아인, 한지호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의 무대는 KBS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콩(KONG)과 유튜브 'KBS 클래식FM'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